오직 무료인 것만 찾아헤매는 편
- Raycast
- 없으면 절대 못살ㅇㅏ.. 덕분에 키보드에서 최대한 손을 떼지 않을 수 있음. 무료 수준에서는 제일 낫다고 생각함. 최근에 애플 키노트에서였나 spotlight 개선한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 너무 늦지 않았으까
 
 - Zen Browser
- 요즘 최애 브라우저. Arc 대체재로 괜찮음. 대신 sync하려면 모바일도 파폭으로 넘어가야 함
 - essential tab, split view, glance 같은 기능들이 편함
 - 근데 sync가 좀 구리긴함… 특히 북마크가 가끔 앱 재시작해야 동기화될 때가 있음.
 - 브라우저 정착 못하던 중간기간에 지독하게 사파리만 썼었는데 사파리에서 유일하게 그리운 건 탭그룹인 듯
 
 - Warp
- ADE를 지망하는 것 같지만 나는 아직까진 터미널로만 씀. 무료는 AI 기능 제한이 있지만 터미널을 엄청 많이 쓰진 않아서 한도 내에서 쓸 만함
 
 - Hidden Bar
- 메뉴바에 잡다한 것들 숨겨주는 기능. 다른 앱들이 많지만 이게 진짜 필요한 기능만 딱 있고 무료임
 
 - AllMyBatteries
- 본체 포함 다른 블루투스 기기들의 배터리를 메뉴바에서 볼 수 있고 일정 비율 이상 드롭시 알림을 주는 기능. 나는 매직 트랙패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씀
- 공식 위젯을 쓰면 되잖아? → 바탕화면에 뭐 떠있는 거 싫음
 - 5% 되면 원래 알림 오잖아? → 5%되면 당장 충전밖에 선택지가 없어서 너무 늦음
 
 
 - 본체 포함 다른 블루투스 기기들의 배터리를 메뉴바에서 볼 수 있고 일정 비율 이상 드롭시 알림을 주는 기능. 나는 매직 트랙패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씀
 - Aliento
- 원하는 단축키 (default: 
cmd+esc)로 notification center를 클리어하게 해주는 기능 - 중요한 알림은 일시적이 아니라 계속 떠있게 설정해놓는 편인데, 또 이미 내가 보고 쓸모없다고 판단한 알림이 떠있는 건 보기 싫어서 이게 꼭 필요함
 - 개인적으로는 가장 위에 떠있는 알람 클릭도 단축키로 되면 좋겠다..! supercharge 같은 거 쓰면 왠지 될 것도 같은데
 
 - 원하는 단축키 (default: 
 - Eqmac
- 내 모니터 이슈인진 모르겠지만 클램쉘 모드로 모니터에 연결했을 때 맥 자체적인 볼륨조절이 안 먹힘. 이 앱의 원래 용도는 더 큰 무언가인 것 같지만 아무튼 이게 실행중일 경우 모니터 볼륨을 맥에서 조절할 수 있어서 레이캐스트에서 단축키 먹여서 씀
 
 - DelayQuitApps
- cmd q 잘못 눌러서 앱 종료해버리는 것을 방지 (두번 눌러야 꺼지도록 함)
 
 - (앱은 아니지만) 아이콘 커스터마이즈
- https://macosicons.com/#/
 - 시커멓게 해놔야 직성이 풀림
 